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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라님
지난주 내용을 이어서 이야기를 하자면요
다행히 이번주는 제가 원하는 노래를 예배후에 틀었네요
저랑 노래 선곡 때문에 약간의 트러블이 있는 청년은
제가 전에 언급을 했던 마커스 제이어스 위러브 등등의
찬양팀 노래를 우리가 흔히 접하는 찬양들 보다 더 좋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저는 그런 찬양팀의 신곡이 나올때마다 찾아서 듣는 스타일
도 아니고 그냥 나오면 나오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와 생각이 반대 인 것 같아요
아무튼 특정 찬양팀의 신곡이 나오면 찾아서 듣고 맘에 들면
악보도 있는지 직접 찾아보고 악보가 있으면 나중에 예배때
불러보자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도 신청곡이 하나 있는데요
U&I 라는 그룹의 Light 라는 곡 입니다
진보라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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