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호주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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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호주 유학을 간지 2주가 됬습니다. 동생이 호주 유학가는것이 처음이여서 엄마도 같이 동생이랑 호주 가셨다가 오시는 중이신데 동생이 엄마 없이도 잘 할 수 있는지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호주에 부모님 지인분이 살고 계셔서 동생을 챙겨줄 분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이제 호주 학교는 좀 있으면 학기가 시작해서 동생이 학교 첫 등교를 할텐데 학교 가서 나쁜 친구들 보다는 좋은 친구들 만나서 친해지고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기 보다는 좋은 친구들과 어울려서 서로 멘토멘티도 하고 같이 도움이 되는 그런 친구들을 만났으면 하는 누나로서 그런 바램입니다.
동생이 호주에 있는동안 아프지 않고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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