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완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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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족의 완전체' 로 글을 올립니다.
저희 아빠가 독일에서 치료 잘 받으시고 5월25일 금요일 아침에 부모님께서 드디어 한국에 오셨습니다~^^
부모님이 안계시는동안 힘들었는지 금욜 아침에 집에 도착하셔서 짐이 많다고 내려오라는 전화를 받고 밖으로 나가자마자 아빠를 껴안았는데 아빠한테 안기는순간 눈물이 나와 울었는데 울면서 느낀건 부모님의 소중함을 엄청 느꼈습니다~^^
부모님이 오시고 나서 아침부터 외식을 했는데 진짜 오랜만에 아침도 맛있게 먹었는데 먹으면서 "드디어 완전체가 돌아와서 좋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님이 오셔서 계속 외식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부모님이 안계실때는 활기가 별로 없었는데 부모님이 무사히 돌아오셔서 너무 좋은 마음에 저도 활기가 돌고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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