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Concert!! 한말쑴~여러마디~ㅋ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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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부터 몸이 별루 좋지 않았지만..이렇게 오래 갈 줄이야~ㅡㅡ;
와콘 당일이 되니 더욱 아픈 것이었습니다..오전엔 아무래두 가기힘들랑가 보다..싶었습죠!
설에서 한다구 했을땐 도저히 못갈 거란 생각이었지만
대전으로 장소가 옮겨졌다는 말에..갈 확률이 높아져서 어찌나 뛸듯이 기뻐했었는데..^0^
이바닥에서 여전히 떠나보지도 못하고 살아야 하는 것인가? 답답해오기 시작했습니당..ㅠ.ㅜ
그래두 약을 먹고 '그래 결심했어!!! 빰빰 빠밤..ㅋ 설마 가서 앰블런스 차에 실려가기야 하겠어? 아파두 가자!' 하며 집을 나섰지요~^^*
기차표를 끊고 플랫폼에서 기차가 오는 곳을 바라보며
서 있노라니..이 얼마만의 기차 여행인가 싶더군요!
작년 이맘때쯤 기차에 몸을 실었었으나..그땐 목적지에
가고싶어서 간 것이 아니라 시험을 보러가는 것이었기에
부담감이 저를 짓눌렀었지만..이렇게 맘편하게 기차를 타고 가긴
이번이 처음이었요..^^
한시간 넘게 기차를 타고 가면서 본것은 넓게 펼쳐지는 논뚜렁~~캬~~~ㅋㅋㅋ (가끔 아빠뚜도 보임^^ )
드디어 서대전역에서 하차하여 에스칼레이떠를 타구 올라갔어요!
나오니깐 굵은 빗방울이 이마를 딱!하구 때리더라구요..(아! 왜때렷? ^^;)
택시를 타고 대전역을 향하여~~출발!!! <ㅑㅇ~~~~~~
내려서 찾아가는데는 그리 어렵진 않았어요! 옆에 막제대한 일반인 한명 데리고 가다보뉘..ㅋㅋ
드디어~안엘 들어갔더니 리허설을 하구 계시더군요~^^
어!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분들(씨씨엠 가수들을 보고 하는 말)이 아주 가까이에 계시는데..
도대체가 어디서 뵈온 분들인지를 모르겠더라구요..(나중에서야 생각났지만..마르지 않는 샘 멤버들 이었음..ㅋㅋ^^* ) 인사를 해야하나?
곳곳에 씨제이 님들과 도우미님들이 바삐 움직이시는 모습들이 보였어요!
좀더 일찍가서 도와드리지 못해서..쥐송했어요..^^;;;
알레듀오~배주은 자매님~이승정자매님~마르지 않는 샘~~~하은~모든 팀들의
찬양들이 정말 마음에 차곡차곡 담겨졌답니당!
어찌나 마음이 평안해지던지..
알레듀오의 "걱정하지 말아요" 란 찬양은 저에게 정말 많은 힘이 되었어요!
그리구 배주은 자매님께서 부르신 "Friends" 찬양은 마이클 W. 스미스 형제님이 부르신
원곡두 너무나 좋아하는 저에겐 또다른 음색을 느끼게 해줬구 든든한 믿음의 동역자들을 기억하게
해주셨지요! 이승정 자매님은 찬양두 넘 좋았구요..기억나는게 봉슈아~(^^)/ ㅋㅋㅋ
마르지 않는 샘은 육행시를 머리굴려서 올린 끝에 싸인 씨디를 받는 기쁨을 얻게해주신 그룹인데..ㅋ
그동안 씨디를 들으면서 영혼에 담은 찬양들을 다시금 기억하고 느끼게 만들어 주셨네요!
마지막으로 하은의 "주님은 너를 ♡해" 찬양을 부르며 주위사람들을 축복해주는 시간이 어찌나
좋던지 마치 구름위에 앉은 느낌이었어요! (어? 구름이 떠간다~ㅋ *^________^*)
끝나구 운영진들과 인사나누고~오신 형제자매님들과 이야기 하니깐
정말 반갑구 좋더라구요! 이렇게 만나게 될 쭐이야~~^0^
(집에 가는 길두 자세하게 쓰고픈뎅..넘 지쳐서 못쓰겠음..그래서 간단히 쓰겠음 ㅋ ^^)
차를 놓치는 바람에(백모군께서 입구를 막으시는 역사가 일어나서..^^;; 넘 죄책감은 가지지 마세요! 안가지시는 거 같긴 하시든뎅..ㅋㅋㅋ)
덕분에(?) 정원형제님께서 파트너 되시는 분과 함께 데려다 주시는 역사가 강력하게
일어났음에 넘 죄송하고 눈물나게~왕창~~이따시 만하게~감사했어요! ^^*
오는 길에 두분이 말씀을 넘 잘 이끌어주셔서 하나두 어색하지 않고~재미난 고속도로 길 이었습니당!
정원형제님과 파트너님 다음날 주일학교 교사두 하셔야 하는데 너무 무리하신게 아닌지 심히 염려되옵니당..(..) 잘 올라가셨는지 연락두 못드렸는데..아이공..ㅡㅡ?
담에 꼭 말씀드린거 지키게 방문하옵소서! 아셨지요? ^0^*
초청방송을 거듭하며..이렇게 공개방송을 열게 되기까지의
운영진들의 뛰는 모습과 주변의 많은 동역자들의 기도와 도움이 있었음이
몸과 마음에 확~~~~실히~~~느껴졌기에 참 기분이 풍성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와우를 쭈욱~~~~지켜보는 애청자로서..
이렇게 와우가 점점 발전하고 있음에..너무나 기쁘고..주님께 감사하고..그래요!^^*
앞으로 더 많은 할 일들이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주님께서 계획하시고 ..
이루실 일들이 많다는 증거가 아니겠습니깡? ^0^
세상 모든 사람들이 CCM을 듣는 그날까지~WOW CCM이 늘~~~그자리를 지켰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며..
ps. 컥!..이로케 길게 쓰긴 첨이야요! 아구 힘들당..^^;; 몇줄이야? 대체? ㅋ
와콘 당일이 되니 더욱 아픈 것이었습니다..오전엔 아무래두 가기힘들랑가 보다..싶었습죠!
설에서 한다구 했을땐 도저히 못갈 거란 생각이었지만
대전으로 장소가 옮겨졌다는 말에..갈 확률이 높아져서 어찌나 뛸듯이 기뻐했었는데..^0^
이바닥에서 여전히 떠나보지도 못하고 살아야 하는 것인가? 답답해오기 시작했습니당..ㅠ.ㅜ
그래두 약을 먹고 '그래 결심했어!!! 빰빰 빠밤..ㅋ 설마 가서 앰블런스 차에 실려가기야 하겠어? 아파두 가자!' 하며 집을 나섰지요~^^*
기차표를 끊고 플랫폼에서 기차가 오는 곳을 바라보며
서 있노라니..이 얼마만의 기차 여행인가 싶더군요!
작년 이맘때쯤 기차에 몸을 실었었으나..그땐 목적지에
가고싶어서 간 것이 아니라 시험을 보러가는 것이었기에
부담감이 저를 짓눌렀었지만..이렇게 맘편하게 기차를 타고 가긴
이번이 처음이었요..^^
한시간 넘게 기차를 타고 가면서 본것은 넓게 펼쳐지는 논뚜렁~~캬~~~ㅋㅋㅋ (가끔 아빠뚜도 보임^^ )
드디어 서대전역에서 하차하여 에스칼레이떠를 타구 올라갔어요!
나오니깐 굵은 빗방울이 이마를 딱!하구 때리더라구요..(아! 왜때렷? ^^;)
택시를 타고 대전역을 향하여~~출발!!! <ㅑㅇ~~~~~~
내려서 찾아가는데는 그리 어렵진 않았어요! 옆에 막제대한 일반인 한명 데리고 가다보뉘..ㅋㅋ
드디어~안엘 들어갔더니 리허설을 하구 계시더군요~^^
어!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분들(씨씨엠 가수들을 보고 하는 말)이 아주 가까이에 계시는데..
도대체가 어디서 뵈온 분들인지를 모르겠더라구요..(나중에서야 생각났지만..마르지 않는 샘 멤버들 이었음..ㅋㅋ^^* ) 인사를 해야하나?
곳곳에 씨제이 님들과 도우미님들이 바삐 움직이시는 모습들이 보였어요!
좀더 일찍가서 도와드리지 못해서..쥐송했어요..^^;;;
알레듀오~배주은 자매님~이승정자매님~마르지 않는 샘~~~하은~모든 팀들의
찬양들이 정말 마음에 차곡차곡 담겨졌답니당!
어찌나 마음이 평안해지던지..
알레듀오의 "걱정하지 말아요" 란 찬양은 저에게 정말 많은 힘이 되었어요!
그리구 배주은 자매님께서 부르신 "Friends" 찬양은 마이클 W. 스미스 형제님이 부르신
원곡두 너무나 좋아하는 저에겐 또다른 음색을 느끼게 해줬구 든든한 믿음의 동역자들을 기억하게
해주셨지요! 이승정 자매님은 찬양두 넘 좋았구요..기억나는게 봉슈아~(^^)/ ㅋㅋㅋ
마르지 않는 샘은 육행시를 머리굴려서 올린 끝에 싸인 씨디를 받는 기쁨을 얻게해주신 그룹인데..ㅋ
그동안 씨디를 들으면서 영혼에 담은 찬양들을 다시금 기억하고 느끼게 만들어 주셨네요!
마지막으로 하은의 "주님은 너를 ♡해" 찬양을 부르며 주위사람들을 축복해주는 시간이 어찌나
좋던지 마치 구름위에 앉은 느낌이었어요! (어? 구름이 떠간다~ㅋ *^________^*)
끝나구 운영진들과 인사나누고~오신 형제자매님들과 이야기 하니깐
정말 반갑구 좋더라구요! 이렇게 만나게 될 쭐이야~~^0^
(집에 가는 길두 자세하게 쓰고픈뎅..넘 지쳐서 못쓰겠음..그래서 간단히 쓰겠음 ㅋ ^^)
차를 놓치는 바람에(백모군께서 입구를 막으시는 역사가 일어나서..^^;; 넘 죄책감은 가지지 마세요! 안가지시는 거 같긴 하시든뎅..ㅋㅋㅋ)
덕분에(?) 정원형제님께서 파트너 되시는 분과 함께 데려다 주시는 역사가 강력하게
일어났음에 넘 죄송하고 눈물나게~왕창~~이따시 만하게~감사했어요! ^^*
오는 길에 두분이 말씀을 넘 잘 이끌어주셔서 하나두 어색하지 않고~재미난 고속도로 길 이었습니당!
정원형제님과 파트너님 다음날 주일학교 교사두 하셔야 하는데 너무 무리하신게 아닌지 심히 염려되옵니당..(..) 잘 올라가셨는지 연락두 못드렸는데..아이공..ㅡㅡ?
담에 꼭 말씀드린거 지키게 방문하옵소서! 아셨지요? ^0^*
초청방송을 거듭하며..이렇게 공개방송을 열게 되기까지의
운영진들의 뛰는 모습과 주변의 많은 동역자들의 기도와 도움이 있었음이
몸과 마음에 확~~~~실히~~~느껴졌기에 참 기분이 풍성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와우를 쭈욱~~~~지켜보는 애청자로서..
이렇게 와우가 점점 발전하고 있음에..너무나 기쁘고..주님께 감사하고..그래요!^^*
앞으로 더 많은 할 일들이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주님께서 계획하시고 ..
이루실 일들이 많다는 증거가 아니겠습니깡? ^0^
세상 모든 사람들이 CCM을 듣는 그날까지~WOW CCM이 늘~~~그자리를 지켰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며..
ps. 컥!..이로케 길게 쓰긴 첨이야요! 아구 힘들당..^^;; 몇줄이야? 대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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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섭님의 댓글
송은섭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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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훔... 난 어제 회원 로그인 상태에서 글 길게썼다가... 글올리기 하니깐... 로그인을 하세요~! 그러데~~
그런데 왼쪽엔 내 이름으로 로그인이 되어있고.. 결국 제 로긴하니깐.. 한 20분간 쓴글이 휘리릭...
그래서 다쉬 쓴곤뎅 아훔.... 어쩜 글을 이케 잼나게 쓰쇼???
나둥 글재주 있음 좋겠당 ㅋㅋ
돌아오던 길은 내가 밑에 생생하게 기록해둬뜨... 다쉬 리바이벌 할 필요 없뚱 ㅋㅋㅋㅋ
아훔.. 정원형제님께 정말 감사하구 죄송하당.... ㅋㅋㅋ
그리구 그 정원형제님 앤분도 참 친절하구... 좋으신분 같아서....
두 분 아주 행복하게 잘 되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