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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만행..(애국심을 위하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종수이름으로 검색 댓글 4건 조회 1,959회 작성일 04-02-20 20:55

본문

젊은분들은 일본의 만행을 보지 못해서 잘 모를지도 모릅니다. 이것을 보면 다시한번 느끼게 될겁니다.
제가 이 내용을 이곳에 올리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이 내용은 사실이라는것입니다.
2, 애국심을 위하여..
3, 일본의 만행을 더 자세히 알게하기 위하여
4, 진실을 누구나 알 권리를 위하여..
5,우리 크리스천들도 올바른 판단과 토론 조성을 위하여
--------------------------------------------------
이 내용을 올리기까지 많은 고심이 있었지만 너무 충격적인 내용이 많으므로
특히 주의하시면서 보시기 바라며 보고난 후엔 짧은 코멘트로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비씨파크

댓글목록

손은주님의 댓글

손은주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하!
으음 !
할말이 없내요......
너무하네요. 
정말 일본사람들 ......
하지만 우리는 보이는 그 사람을 미워해선 안될듯!
보이지않는 그속에서 그들을 갖고노는 사단을 미워해야할듯.
그일본사람들또한 사단에게  이용당한 불쌍한 사람들 인듯.
예수님이 일본인들보다 더한 나를 사랑 하셨듯이......
가슴은 아프지만  그 손양원 목사님 처럼  예수의 심장을 가지고
그들은 여전히 악할 찌라도 우리가 사랑하길 주님이 바라시지 않을 까요....
나같은 죄인을 사랑하신 하나님........  실망시켜드릴순 없지요!
이 사진을 보고 !
나도 하나님을 잃어버리면 나도 저렇게 될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날 만나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려요...


송은섭님의 댓글

송은섭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은주님께선 예수님의 사랑을 오해하신 듯.. 저런 죄인을 용서하란 사랑이 절대아닙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진리를 전하는 사랑입니다. 겉옷을 달라하면 속옷을 주라는 사랑입니다.
눈에 보이는 옷이 아니고 진리의 말씀으로 전신갑주를 취하라듯이 말씀을 전할때.
표면적인 뜻만아니라 하나님의 감춰두신 진리까지 전하는 사랑입니다.
사람의 죄는 우리가 말씀으로써 옷을 입으므로 감춰지고 그러므로써 하나님앞에 나아갈수 있습니다. 구약시대 제사장이 꼭 하나님께서 정한 옷을 갖추고 손과발을 씻어야만 성소에 들어갔던것이 이걸 의미하고요.

어떻게 저런 집단적으로 저질러진 죄가 사단이 한짓이고 그들의 죄가 아닙니까?
그들은 그 죄 자체를 감추고 시인하지도 않고 강제점령을 한국이 원해서 한것으로 조작했으며 현재 독도는 국제적으로 일본땅으로 인식이 된 상태입니다.
가령 누군가에게 잘못을 했으면 사과는 그 사람에게 해야합니다. 가게에서 물건을 훔치고 하나님께 죄용서를 구하면 그사람에겐 가계주인이 하나님입니다. 잘생각해보세요..

물론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을 통해서 인간적인 도덕을 가르치시기도 하셨지만. 그건 그 당시 진리를 안다고 방종해져간 신앙인들을 위해서 한겁니다. 지금 우린 그런 인간적 도덕을 교회에서 너무 강조한 나머지 진리가 너무도 빠져서 이런 오해까지 하는군요.

물론 그들이 죄를 시인하고 용서를 구하며 합당한 보상을 치룬다면 모르겠지만...
그들의 죄는 절대 잊혀져서는 안될 중요한 사항입니다.

사랑을 그들에게 전한다면 주를 시인하고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앞에 합당해질수 있도록 그들을 인도해야 합니다. 그들의 죄를 용서하는것이 하나님, 혹은 예수님의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성경에대한 큰 오해입니다.

김은혜님의 댓글

김은혜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예전에 공부하기 싫어서 인터넷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이런 사진과 비슷한 사진을
여러장 봤었는데 그 때는 눈물을 흘리며 봤었죠.
'이랬구나. 그래도 저렇게 된 다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맞써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셨구나'
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지금 다시 보려니까 무작정 무섭기만하고 두려워지기만 하네요.
이제 저도 어른인데 어떻게 된 게 마음은 더 어려진듯..

엊그제 건강검진하느라고 피를 뽑았었는데 주사 반 정도 뽑는데도
무지 느낌이 이상하더라구요.
그리고 예전에는 헌혈하는 것도 해볼만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아예 보는 것도 못하겠어요.

엄살부리는 사람을 그리 좋게 보지 않았던 저였는데
이젠 그 엄살부리는 사람이 바로 제가 되어버린 듯 싶어요.

기도원 다녀왔을 직후에는 모든지 해낼 것만 같은 확신이 있었는데
한 달여 지난 지금 벌써 세상적인 것에 치우쳐버린 거 같아요.

지금도 정작 중요한 걸 모르고 있는 상태이구요..

아무튼.. 오늘은 다섯 장 정도의 사진만 보고 갑니다.

그리고 일본의 만행은... 아직 어린신앙인 저로서는 뭐라고 평가를 할 수가 없네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일곱번씩 일흔번 용서하라.'
라는 말씀만 떠오릅니다.

winnie님의 댓글

winnie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종수오빠...이사진들 보고 있자니 가슴이 벌렁벌렁 합니다. 일제의 만행과 제 일본인 친구들 얼굴이 교차하니 마음이 답답하고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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