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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인간의 언어로 규정한다는 자체가 좀 우습기는 하지만 예배에 관해 몇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예배인도를 시작한 고2때부터 지금 (25세)까지 오면서 나름대로 예배의 관해 몇가지 가치관이 생겼습니다.
1.예배는 자유다.라는 것입니다.
자유함이 없는 예배는 예배로써의 기능을 올바로 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유케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심으로 죄에서 속박하시고 그가운데 자유를 허락하셨습니다. 이것이 예배가 자유인 입니다.

2. 예배는 겸손함이다.
예배는 겸손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겸손함으로 그 분의 임재를 느끼는 것이 예배입니다.
겸손함이 결여되어 있는 예배는 혼자만의 감정이며 혼자만의 자아도취일뿐입니다.
예배의 겸손함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는 행위에서 비롯되며 이것으로 하여금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이셨던 겸손함을 그 예배를 통해서 몸으로 익히는 것입니다.

3. 예배는 열정입니다.
우리의 몸을 불사르는 것입니다. 우리안에 허락하신 기쁨을 표출하며 하나님께 주신 자유함 속에 거하는 평안을 누리는 것입니다. 열정적인 예배는 하나님과 더불어 춤추며 더불어 기쁨의 산물이라는 사실입니다.

저나름대로 예배의 관해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여기서 동의하시는 분도 계시고 아닌 분도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삶가운데 진정한 예배가 회복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진실입니다. 예배를 회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