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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 맘에 들어요.
우리가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나라에 살고 있잖아요.
그걸 자꾸 잊어버려요.
지금 숨쉬는 순간도
내가 맡는 꽃향기도 내가 바라보는 세상도,
멍멍짓는 강아지와 지저귀는 새들도
그리고 나와 내 사랑하는 사람들.
하나님이 보시기에 즐거운 세상에 살고 있잖아요.
얼마나 감사한지 얼마나 축복인지
그런데 자꾸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망치고 있는 거 같아요.
너무 속상하고, 너무 화가 나기도 하고,
하지만, 하나님이 우리 약속하신 진짜 멋진 하나님 나라 있잖아요.
마음에 품고 기도하고 소망해요.
나만 그 나라에 간다면 너무 외로울꺼에요.
이 세상 많은 사람들이 다같이 하나님 나라에 갔으면 좋겠어요.
그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같이 가요~

ㅎㅎ 그냥 생각나는 데로 적어봤어요.
하나님 나라는 너무 굉장하고 멋있어서 글로 표현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것 같아요...
하나님 . 나라...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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