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트랙#03] 시와그림 - 나의 영성
페이지 정보
본문
앨범 속 하나의 트랙으로 숨겨져 있기에는 아까운,
공유하고 싶은 좋은 찬양을 함께 나누는 시간.
브런치와 히든트랙입니다.
오늘 히든트랙은 시와 그림의 나의 영성입니다
앨범: 3집 - 바람속의 음성 / 트랙: 8
주제/말씀/내용/가사/배경 등
음악을 통해 그림을 그리는 찬양팀,
시와 그림의 세번째 앨범은 2004년에 발매되었습니다.
1집의 항해자, 2집의 감사해, 사랑하는 자여 등의 찬양이
큰 사랑을 받은 후,
‘바람속의 음성’이라는 앨범을 선보였는데요.
동일한 이름의 타이틀 곡, ‘바람속의 음성’뿐만 아니라,
힐송의 Still을, ‘주 품에 품으소서’로 번안하여 싣기도 하여,
오랫동안 사랑받은 앨범입니다.
그 중 8번째 트랙에 실려있는 ‘나의 영성’은,
시와 그림의 두 맴버 중
작곡을 담당하고 있는 조영준씨의 고백이 담긴 찬양입니다.
조용하고 잔잔한 선율 위에,
담담하면서도 중심이 깊은 고백을 담아내었는데요.
1절의 시작 가사부터,
‘나의 작은 이름이 주보다 드러난다면
그분의 크신 이름 뒤로 시들어 떨어지기를'
이라 고백하며,
찬양의 끝까지
‘그분의 이름 그 뒤로 비켜서는 것
예수의 이름 그 뒤로 물러서는 것'
이라 다짐하는 가사로,
우리 또한 그런 고백을 가진 그리스도인 되기를
하는 바람을 갖게 합니다.
뭍혀있기에는 아까운 뮤직브런치의 세 번째 히든트랙,
시와 그림의 나의 영성 함께 하시죠.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