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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하나 남기고 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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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t☆ 댓글 6건 조회 1,003회 작성일 12-02-14 21:42

본문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란 글이에요..^^

 서로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며 마음을 담아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우리는 누군가 나를 포근히 안아주길 바랍니다.

 편안하게, 진심으로 따뜻하게 사랑해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내 곁에 있어주길 바랍니다.

자매만 그렇게 바라는게 아닙니다.

형제도 그렇습니다.

 어린이도 누군가 자기를 안아주고 인정해 주길 바라고

 늙고 쇠잔해져 가는 사람들도 안아주고 위로해 주는

 사람이 곁에 있어주길 바랍니다.

 모든 사람들은 마음속으로 사랑받기를 갈구합니다.

 이제 눈을 마주칠 때마다 망설이지 말고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도록

 여러분의 사랑의 마음을 담아 서로에게 따뜻한 체온을 전해보세요

 아무말 없이 그냥 다가가서 따뜻하게 안아만 주셔도

 상대방은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에 행복해할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너무 외롭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당신이 먼저 따뜻한 사랑을 담아 안아줘보세요.

 몸으로도 마음으로도 누군가를 안아줄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요.

그 상대가 누구든지간에 따뜻하게 먼저 안아주면

 그도 당신을 따뜻하게 안아줄 것입니다.

 다른 이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

 너무 완벽을 추구하지 않고 알맞게 너그러우며 기다릴 줄 알고

 남의 실패도 진심으로 걱정해 주며 다른 사람에 대한 험담이나

 나쁜 소문이 돌았을 때 퍼트리지 않고 자기 자신에서 멈출줄 아는 사람

상대방의 입장을 충분히 생각하며 남의 단점보다

 장점을 찾아내고 이를 칭찬할 줄 아는 사람

 상대를 잘 이해하고 개성이나 약점까지도 감싸줄 줄 아는 사람

 무엇보다도 나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

 이런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도 사랑을 받습니다.

 나를 이해해 주고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친구를 갖고 싶어하는

 그 누군가의 친구가 되어 슬픈 마음을 살그머니 어루 만져주세요

 사람은 저마다 내면에 고통받는 어린 아이를 품고 있습니다.

 "상처" 라고 부르는 것들입니다. 상처가 고개를 들면 우린 그걸 꾹꾹 눌러

 마음 속 깊숙한 어딘가에 처박아 버립니다.

 더이상 피하지 마십시오. 당신 안의 아이에게 인사하고 따뜻하게 안아주십시오.

 필요하다면 함께 울어주고, 보챌 때마다 곁에 앉아 함께 숨을 쉬십시오.

내 안의 상처받은 아이를 치유하는 그날, 우리는 자유를 되찾을 뿐 아니라 우리에게

 상처와 아픔을 준 사람들이 상처에서 벗어나 자유를 되찾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진정한 힘은 내면의 평화에서 나옵니다. 내 안에 꼭꼭 숨겨둔 상처받은 아이와

"화해" 하십시오.

 나 자신을 이해와 사랑의 눈으로 보는 법을 먼저 배우고 내 속에 있는 아이에게

 먼저 미소를 보내고 격려하며 내 안에 나에게 손 내밀고 잡아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말을 건내보세요.

 " 괜찮아. 이제 다 괜찮아. 더 이상 두려워 하지마. 그때의 너는 작고 상처 받기

쉬웠지만 이제 어른이고 마음만 먹으면 스스로 지킬 힘이 충분히 있어. 지금은

스스로 일어나 걸을 수 있어. 그러니 이젠 너 자신을 믿고 꿈을 따라가 보렴.

 내 안에 있는 아이야, 힘내렴. 무엇보다 너 자신을 믿고 끝까지 가보는 거야.

 난 항상 혼자였고 정말로 외로웠어라고 말하지도 생각하지도 마렴. 이젠 넌

 혼자가 아니야. 네가 때때로 혼자라서 외로움을 느낄 때 난 너와 만나 친구가

 되기위해 난 항상 너의 안에서, 너의 옆 이 자리에서 널 기다리고 있어.

누가 뭐래도 지금의 네 모습은 너무너무 멋지고 너무너무 예뻐. 지금의 너는 힘

 들고 외롭겠지만 지금의 그 고통이 너를 자라게 해서 다른 사람을 감격시킬 거야.

 내 안의 작은 아이야 , 나와 함께 나의 넓은 품이 얼마나 넓고 따뜻한지 나에게 와서

 안겨보렴. 내가 너만 바라보고 너만 사랑할거야. 너를 만나서 나는 너무너무 행복해

사랑한다. 내 안의 작은 아이야 "

 가진 것이 작지만 행복을 아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행복의 조건이기 때문이지요.

 그저 감사한 마음 하나 만으로도 당신은 이미 행복의 주인공입니다

글이 너무 길어서 읽어주실지는 모르겠지만...그래도 남기고 갑니다..오늘도 늦은시간에 은혜로운 방송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안에서 평안한 밤 보내세요,, 뿌잉뿌잉 ^^

신청곡은요..
유은성님의 주의손에 나의손을 포개고  들려주세요..

댓글목록

mint님의 댓글

mint 작성일

  글 짧게라도  읽어주시고  신청곡도  들려주셔서  완전 감사해요^^

이경한님의 댓글

이경한 작성일

  mint 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다행히 신청곡도 틀어드렸네요 ^^
너무 감동적인 글 감사해요~ ^^

한거작님의 댓글

한거작 작성일

  경한님은 센스쟁이!!! ㅎㅎㅎㅎ

mint님의 댓글

mint 작성일

  담주  화요일에도  인사드릴게요 ^^*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이경한님의 댓글

이경한 작성일

  네~ mint님도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차칸이님의 댓글

차칸이 작성일

  민트님~ 나두 형제 안아주고 시퍼~~ㅋㅋ 근데 어디갔냐구~~ㅋㅋ 내가 형제들 안아주면 기겁하던데??ㅋㅋ 내꺼가 아니라 그런가봐~~ㅎㅎ 내꺼 주세여~~힝~~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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