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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은 결정의 연속이다. 순간순간 수많은 결정들이 우리를 기다린다. 밥을 먹고 있을때도 어떤 반찬을 선택할지, 점심시간이 되어 어떤 메뉴를 선택할지.. 선택의 기로에서 우리는 결정을 짓는다. 하지만 그 결정들의 99%가 우리의 삶을 흔들 만큼의 커다란 결정이 아니다. 그저 삶속의 작은 사건(?)들에 불과하다.
 
  어떤 심리학자가 걱정이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그 걱정꺼리를 종이에 적어보라고 하였다. 사람들은 대략 5~10가지 정도가 즉시 생각나는 대로 적었다. 심리학자는 물었다. "여기 적은 내용중에 일어난 일이 있나요?" 하지만 실제로 적은 대답의 80%는 일어나지도 않을 일이었고 10%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으며 나머지도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니었다. 결국 깨달은 바는 우리 걱정의 대부분은 필요없는 것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각! 을 주셨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에너지를 그저 기우에 쏟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선택의 권리을 주셨지만 고민하게도 하셨다. 그 고민의 결과는 선한 목적에 있어야 할것이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할 뿐 변화가 없으면 그 생각의 에너지는 무용지물이 되어버린다. 사람들이 옳바른 결정이라 할 수 없는 결과를 낳았을때 가장 큰 원인은 바로 결정의 때이다.

  사람들의 대부분의 실패는 판단의 문제가 아닌 결정의 때를 놓친 경우가 많다. 안정의 때를 기다리고 확실함의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이제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가? 결정의 때에 놓여 있는가? 그 성공의 때를 주님과 의논해 보라. 때를 잘 잡은 판단은 놓친후 어두운곳에서 이를 갊의 후회를 보지 않을 것이다.


 - 와우칼럼의 업데잇이 불규칙적이었던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칼럼리스트들간에 업데잇에 대한 토의가 부족했습니다. 와우가족 여러분의 아량으로 용서해 주시구요. 앞으로 더욱 좋은 칼럼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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