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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를 받게 될 것이라는 근거 있는 공포가 있다고 볼 수 없다”고 했다.

한국에 체류 중인 아프가니스탄 난민 2명과 대화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성년 자녀와 소수민족인 '하자라족' 여성이 참석한다.

19일에는 난민인권센터가 서울 종로구 엔피오피아홀에서 '난민의 노동과 권리'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자살테러가 발생한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카지 교육센터 강당에서 1일(현지시각) 한하자라족여학생이 울고 있다.

끔찍한 공격”이었다며 “희생자들과 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썼다.

테러가 일어난 곳은 아프간 소수민족인하자라족100만명이 거주하는 구역이다.

시아파 무슬림인하자라족은 아프간 땅에 정착한 몽골인들의 후손으로 수니파가 주류인 아프간 정부.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과거 탈레반이 집권하던 시절.

정부군의 지원을 받는 소수민족 수십명이 무장 반군조직 탈레반에 의해 납치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테러의 희생자 장례식이 열리고 있다.

이날 공격으로 1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는데, 대부분은 아프간 내 시아파 소수민족인하자라족이다.

운암자이포레나단지내상가총괄본부

아자크 체마 현지 경찰국장은 이번 테러는 발루치스탄주(州)의 주도인 퀘타의 외곽에 위치한 시장에서 발생했으며 시아파인하자라족을 대상으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폭발물은 감자 자루 사이에 숨겨져 있었다"며 "지금까지하자라족8명, 시장 인부 7명과 경찰.

집회에 참가한 아프간인들은 지난해 8월부터하자라족에 대한 탈레반의 공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