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찬양 1>

Lee Sang -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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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왕 예수

주께 엎드려

모든 것 내려 놓으리

내 구주 예수

주께 순복해

모든 것 주께 속했네

느껴지지 않아도

거친 폭풍 속에 있어도

어제나 오늘도 영원히

동일하신 주

끝까지 포기 하지 않으리

영원히 주의 손을 붙들리

어린양 따르리 어디로 인도 하든지

내 주와 함께 완주하리라

we sing 할렐루야

주가 승리 하셨네

we sing 할렐루야

주 승리 내게 주셨네

Jesus, you're my king

I bow down before you

laying it all down to your feet

Lord, you're my savior

I surrender all

Everything is in you Jesus

Though I cannot feel you

Though I walk in the midst of the storm

You're the same you never change

you are faithful to the end

Till the end I will run the race

I'll cling to Christ For all my days

I will run to the Lamb Wherever you go I will go

I will run the race

By the spirit of God

We sing Hallelujah

Jesus Christ has overcome

We sing Hallelujah

You've given us victory

완주

Worship Leader 이상의 세 번째 싱글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기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

나의 모든 주권을 주님께 드리며, 오직 주님만을 붙들며,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끝까지 부르심과 사명을 감당하며 완주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딤후 4:7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계 14:4

<새 찬양 2>

2. Climax of Blessing – 일어나 (feat. 이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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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일어나 주 말씀 따라가자

주님의 회복이 임하여 살아날 그 땅 향해

일어나 주 말씀 선포하자

주님이 찾으시는 그 영혼 향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일어나 주 말씀 따라가자

주님의 회복이 임하여 살아날 그 땅 향해

일어나 주 말씀 선포하자

주님이 찾으시는 그 영혼 향해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우리에게 성령이 임하시면

주님의 권능으로 일어나 주말씀 선포하리

땅끝까지 주님의 복음 전하리

일어나 주 말씀 따라가자

주님의 회복이 임하여 살아날 그 땅 향해

일어나 주 말씀 선포하자

주님이 찾으시는 그 영혼 향해

주님이 가라시는 그 땅을 향해

가족이 함께 떠난 첫 선교지 마케도니아에서사역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전 세계가 바이러스로 모든것이 멈추었습니다.

그 어려움은 누구도 예상할 수 없었던 일이었기에 더 당혹스러웠습니다.

각국에 계셨던 선교사님들의 삶은 상상이상의 두려움과 불안, 아픔이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무엇을 해야할까 과연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낙심하며 고민하던 때에

하나님께서는 아주 잘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던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을 진짜 살아있는 말씀으로 받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많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지금 서 있는 이 곳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놓고 기도했습니다.

이후 하나님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시는 일들을 보게 되었고 다시 일어나 하나님이 이끌어 주시는 곳으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2021년 10월 처음 짓게 된 '일어나'라는 곡은 그때부터 지금까지 늘 저를 가슴 뛰게 하는 곡입니다.

남편과 두딸들과 함께 마케도니아에서 지었던 곡들 중 가장 많이 부르며 힘을 얻었던 찬양이기도 합니다.

'오직 성령'이 어떤 상황에도 우리에게 일어날 힘을 주십니다.

'주님의 권능'이 복음을 담대히 선포하게 하십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절망에 빠진 선교사님들, 예배가 멈추기도 하고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지 못하며

열방을 향하는 길이 막히는 모습들을 봤습니다.

그럼에도 모든 주의 자녀들이 오직 성령이 우리 안에서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성령이 주시는 용기로 다시금 복음들고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하며 2021년 10월 이 곡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여러 교회에서 단기 선교, 장기 선교를 떠나는 모습들을 보며 참 감사했습니다.

모든 것이 멈추는 일들이 우리에게 다시 찾아오더라도

나의 무너짐, 우리의 무너짐을 일으켜 다시 걷게 하실 이, 오직 성령 하나님의 힘으로

우리의 일상이 담대한 증인이 되는 삶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 찬양이 선교지에 있는 모든 선교사님들에게,

선교의 비전을 품고 있지만 주저하는 영혼들에게 용기를 실어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 찬양 3>

3. 우형주 – 나는 여전히 (Feat. 최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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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를 견디고 오늘을 버티며 내일을 살아내어도

나는 여전히 두렵습니다

주의 손 붙들고 주 말씀 믿으며 주님을 의지하여도

나는 여전히 염려합니다

주님은 이런 날 가여워 하셔서

행여 그 손 놓을까 날 꼭 붙드십니다

지친 삶에 주님 원망해도

그 마음 진심 아님을 잘 아시는 내 주님

이런 나를 더욱 사랑하셔서

그 은혜 힘입어 다시 일어섭니다

어제를 견디고 오늘을 버티며 내일을 살아내어도

나는 여전히 두렵습니다

주의 손 붙들고 주 말씀 믿으며 주님을 의지하여도

나는 여전히 염려합니다

주님은 이런 날 가여워 하셔서

행여 그 품 떠날까 날 꼭 붙드십니다

무너진 맘에 주님 외면해도

그 마음 진심 아님을 잘 아시는 내 주님

이런 나를 더욱 사랑하셔서

그 은혜 힘입어 다시 일어섭니다

지친 삶에 주님 원망해도

그 마음 진심 아님을 잘 아시는 내 주님

이런 나를 더욱 사랑하셔서

그 은혜 힘입어 다시 일어섭니다

현실은 늘 어려웠다.

그래도 주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살려 노력했다.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겠지!

"앞으로 더 어려워 질 거야, 그런데 나는 너를 돕지 않을 거야, 그러니 최선을 다해서 버텨라!"

그 많은 기도 응답 중에 이런 응답을 받을 줄이야.

그동안 잘 버텨왔던 내 마음들이 두려움으로 소용돌이 쳤다.

믿음으로 살아도 주님을 신뢰하며 살아도

늘 두렵고 염려할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인간이란 걸 인정하기까지

참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러니까 주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지!

내게 고난 주시기로 작정하셨고, 그 시간은 결코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그 시간들은 내게 꼭 필요한 것임도 알았다.

때로는 날 도와 주시지 않는 것이 내게 가장 큰 도움이라는 것도 깨달았다.

나는 오늘도 기도한다. "하나님! 정말 미워요!!"

오늘과 같은 내일이 오는 것이 두려워 잠 못 드시는

모든 분들께 작게 나마 위로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신곡 배우기4>

4. OSW – Shema (마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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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네 안에 포기하고 싶은 맘 있을 때

지금 네 속이 공허할 때

지금 네 곁에 아무도 없는 것 같고

지금 네 맘이 간절할 때

의연하지 않아도 괜찮은 척하지 않아도

주님 다 알고 계시네

사랑 모든 것 이기며 사랑 짙은 어둠 밝히네

하나님 빛으로 오셨네

네 속에 막막한 걱정이

널 감싸 안아 붙잡을 때

하나님 이미 널 아시니 바라보자

널 위해 언제나 기도해

널 위해 언제나 축복해

늘 사랑하자 주의 나라 바라보며

지금 네 안에 포기하고 싶은 맘 있을 때

지금 네 속이 공허할 때

지금 네 곁에 아무도 없는 것 같고

지금 네 맘이 간절할 때

의연하지 않아도 괜찮은 척하지 않아도

주님 다 알고 계시네

사랑 모든 것 이기며 사랑 짙은 어둠 밝히네

하나님 빛으로 오셨네

네 속에 막막한 걱정이

널 감싸 안아 붙잡을 때

하나님 이미 널 아시니 바라보자

널 위해 언제나 기도해

널 위해 언제나 축복해

늘 사랑하자 주의 나라 바라보며

네 속에 막막한 걱정이

널 감싸 안아 붙잡을 때

하나님 이미 널 아시니 바라보자

널 위해 언제나 기도해

널 위해 언제나 축복해

늘 사랑하자 주의 나라 바라보며

널 위해 언제나 기도해

널 위해 언제나 축복해

늘 사랑하자 주의 나라 바라보며

[마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세상의 빛으로 부르신 하나님의 부르심에 밝은 빛으로 살아가길 소망하는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