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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
아침을 활짝 열어주시는 김미현님 지난 한주도 주님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사셨는지요?
저요? 지금은 매일 감사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주님안에서요...
오늘은 제가 여자친구를 어떻게 만났나 얘기할까합니다. 
 작년에 아버지께서 스스로 세상을 등지셨구, 저두 하나님의 말씀, 순종을 무시한채 십여년의 외국에서 방황하면서, 세상사람들이 좋아하는 타락이란걸 경험하면서 더더욱 깊히 빠져드는 우울증때문에 이렇게는 않되겠다 싶어서 인터넷에서 우연히 알게된 음악방송을 알게 되였죠 그방송사이트는 사람사는 얘기와 내가 듣고 싶은 음악을 틀어달라면은 틀어주는 곳인데, 거기서 지금의 여자친구를 알게 되였죠.  저두 어려서부터 부모이혼에 동생들을 책임져야 하는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 자란터라서 그친구 사연을 접할때마다 제 마음이 아프더군요.  중국에서 고아로 자라다가 열 몇살때 한국으로 입양왔구 열심히 않먹고, 않입고 해서 모은돈으로 가계두 하다가 어느정도 살만할때 자기 피붙히인 언니를 찾았지만, 언니가 몇달 못살고 암으로 세상을 떠나구 예전남자친구한테 버림 받구, 지금은 그 친구도 위암말기라는 사형선고, 거기다가 덮친격 자궁암까지....
몸이 갑자기 쇄약한 가운데, 하루하루를 세상음악에 의지하면서 사는 그 친구를 위해 기도하기로 마음을 먹었죠.  비록 십여년을 하나님과 단절한채 살아온 저지만, 하나님, 저 많이 사랑하더군요.  열두제자 도마처럼 항상 제가 살아오면서 의심이 많은 저였지만, 하나님은 저를 아시는지, 항상 제 눈을 통해서 아버지의 사랑을 보여주셨죠. 그런것처럼 그 친구 숨도 6분동안 쉬지 않은 상황에서 저에 목소리를 통해서 "김미야 일어나야지 오빠 여기 있어 일어나 어서..." 갑자기 벌떡 일어나는 기적과, 수술받기전 피를 토하는 고통과 먹지못하는 괴로운 시간들속에서 먹게, 소화되게 하는 기적과 수술받기 까지 고통을 덜어주고 힘을 주셨구, 중국병원에서 처음 시도하는 위 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하게 해주셨구 남보다 빠른 회복으로 매일 , 매 시간마다 기적을 보여 주시내여.  어제두 혈압이 많이 올라가서 위험한 상황에서 저에 기도를 들어주셔서 위험한 순간두 다시 지나가게 해 주셨답니다.  이 모든 역사와 기적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주에두 되도록 좋은 사연 가지고 오겠습니다.  요번주 한주도 주님과 승리하는 삶 사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소향이라는 가수를 모 방송에 통해서 알게 되였는데,  그분의 송중에 마라나타 를 신청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