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배우기 1>

LEVISTANCE - 길

수많은 길 내 눈 앞에 놓여있어

무엇을 선택할까 알 수 없을 때

진리의 빛 내 앞길을 밝혀주면

난 믿음으로 다시 나아가네

많은 사람들 자기의 영광 구하고

스스로 높이며 살아가곤 하지만

난 꿈이 있네 내가 가는 이 길 끝에

빛나는 주님 얼굴 보기를

때론 메마른 광야길을 걸어도

나는 결코 포기할 수 없네

그분이 주시는 사랑의 눈물

영원한 나의 마실 물이 되어주리

많은 사람들 자기의 영광 구하고

스스로 높이며 살아가곤 하지만

난 꿈이 있네 내가 가는 이 길 끝에

주님의 찬송 되는 것 주님의 영광 보는 것

나는 원하네 내가 가는 이 길 끝에

빛나는 주님 얼굴 보기를

뒤돌아보지 않으리

포기하지 않으리

밤하늘 별빛 같은 꿈 안고

끝까지 승리하리라

끝까지 승리하리라

오직 주님의 영광만을 구하며

주의 이름만 높이며 살기 원해

난 꿈이 있네 내가 가는 이 길 끝에

주님의 찬송 되는 것 주님의 영광 보는 것

나는 원하네 내가 가는 이 길 끝에

빛나는 주님 얼굴 보기를

앨범소개

〈레비스탕스, 올해 첫 자작곡 싱글 ‘길’ 음원 발매〉

우리는 크리스찬들의 신앙의 여정을 “길”에 빗대어 말할 수 있다. 예수를 믿는 성도들은 모두가 이 길을 걷는다. 이 길은 예수께서 먼저 앞서가신 길이며, 좁고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은 길이다. 그러나 이 길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께로 올 자가 없다.

많은 사람들은 이 길을 선호하지 않는다. 그들에게 예수의 길은 미련한 길이다. 오히려 그들은 시력이 어두운 양들처럼 각기 제 갈 길로 가버리며, 죄인들의 길에 서기도 하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니며, 멸망으로 인도하는 넓은 길을 선택한다.

“많은 사람들 자기의 영광 구하고, 스스로 높이며 살아가곤 하지만” - 곡 가사 中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참된 백성들은, 세상 사람들의 눈에 한없이 미련해 보이는 길을 기쁨으로 자처한다.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길이며 영원한 생명의 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십자가의 길(道)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될 것이다!

이 길의 종착지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는 한 분이 계신다. 그는 먼저 이 길을 가신 분이시다. 그리고 그분을 따라 끝까지 이 길의 여정을 완주한 모두를, 빛나는 영광의 주님께서 따뜻하게 맞이해 주실 것이다.

이것이 바로 레비스탕스의 꿈이다. 이 꿈을 온 세상과 나누기를 원한다. 삶의 길을 잃은 누군가에게, 선택의 기로에 놓인 누군가에게, 헤매고 있는 누군가에게 이 음원을 통하여 영원한 생명의 길을 소개한다.

“난 꿈이 있네, 내가 가는 이 길 끝에 빛나는 주님의 찬송 되는 것, 주님의 영광 보는 것.” - 곡 가사 中

<신곡배우기 2>

퍼스널워십 – 새로운 하루가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면서

이전과 다른 하루를 살아가면서

나는 어제보다 한 걸음 위로 올라서

더 높은 길을 걷길 원하네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면서

이전과 다른 하루를 살아가면서

나는 어제보다 한 걸음 위로 올라서

더 높은 길을 걷길 원하네

어린아이같은 나를 부르사

작은 걸음으로 쫓게 하시고

그 십자가의 길 그 높은 곳까지

돌아보지 말고 오라하시네

거룩함으로 순전함으로

삶의 작은 조각이라도 그 모습 닮아가

내게서 주를 볼 수 있게

주의 영으로 오직 성령으로

나의 삶의 빛을 비춰 주님 가신 그 길로

끝까지 가겠네

어린아이같은 나를 부르사

작은 걸음으로 쫓게 하시고

그 십자가의 길 그 높은 곳까지

앨범 소개

퍼스널워십 (Personal Worship) [새로운 하루가]

'새로운 하루가' 는 Biweekly 로 발매 되는 아이럴(ilull) 의 '퍼스널워십(Personal Worship)' 시리즈

그 여덟번째 노래로 하루를 살아가는 동안 아주 작은 한 걸음이라도 주님의 십자가를 향해 방향을 정해 걸어가길 원하는 기도를 담은 노래입니다. 그 길이 너무 높고 험하고 그에 비해 내 의지는 능력은 어린아이처럼 약하기 그지 없지만, 내 걸음을 인도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삶의 작은 한 조각이라도 그 분을 닮아가서 그 거룩함과 순전함에 이를 수 있도록 포기하지 않는 하루를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퍼스널 워십이지만 리드미컬한 드럼사운드에 얹혀진 어쿠스틱 기타리프가 에너지를 더하는 Main Track 과 반주와 전체 코러스가 담긴 MR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곡배우기 3>

이현우 – 주께와 엎드려

주께 와 엎드려 경배드립니다

주 계신 곳엔 기쁨 가득

무엇과도 누구와도 바꿀 수 없네

예배드림이 기쁨 됩니다

나의 사랑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어서 일어나 나와 함께 가자

내가 태초부터 너를 예비했으니

넌 내 기쁨 넌 내 큰 기쁨

넌 내 기쁨 내 사랑

주께 와 엎드려 경배드립니다

주 계신 곳엔 기쁨 가득

무엇과도 누구와도 바꿀 수 없네

예배드림이 기쁨 됩니다

너의 삶에 어디서나 내가 함께하리니

너는 두려워 말고 내게 오라

내가 땅끝까지 너와 함께하리니

넌 내 기쁨 넌 내 큰 기쁨

넌 내 기쁨 내 사랑

주께 와 엎드려 경배드립니다

주 계신 곳엔 기쁨 가득

무엇과도 누구와도 바꿀 수 없네

예배드림이 기쁨 됩니다

앨범소개

CCM Artist 이현우 네 번째 디지털 싱글 [주께 와 엎드려] 발매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주께 와 엎드려]라는 찬양을 이현우의 고백으로 리메이크했다.

원곡과의 차이점을 들자면 추가된 벌스 파트이다.

곡을 직접 쓰고 부르는 싱어송라이터답게 벌스 가사를 붙여 원곡을 후렴으로 새로운 하나의 곡으로 완성했다.

원곡 [주께 와 엎드려]는 구주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가 경배하는 그리스도인의 기쁨을 표현한다.

모든 만물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가 경배할 때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 그 곳은 하나님 나라이며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기쁨이 가득한 곳이다.

이 곡은 이현우의 세 번째 싱글 [하나님 나라]의 고백과도 동일하다.

그래서 이현우의 네 번째 싱글 [주께 와 엎드려]는 이런 그리스도인의 고백 위에 우리를 향해 말씀해 주시는 그리스도의 위로를 담았다.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 2:10)"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18)"

우리에게 사랑이라 말씀하시는 그리스도 그리고 우리와 함께하신다 말씀하시는 주님.

그런 주님의 위로가 잔잔한 곡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따뜻한 위로로 다가온다.

어쿠스틱 기타와 건반 그리고 첼로로 표현한 편곡도 이 곡의 고백에 묵직한 힘을 더한다.

이 곡의 편곡자이자 건반 세션을 맡은 '최유정' 음악감독과 이 곡의 기타 세션을 맡은 기타리스트 '손성목'은 CCM Band 'PAYMENT'와 어쿠스틱 듀오 '동행'으로 오랜시간 함께 합을 맞춰왔다.

그리고 첼리스트 '박혜림' 역시 오랜시간 'Brown Worship', '송정미', '다윗과 요나단' 등 다양한 CCM Artist들의 앨범에 세션으로 함께하며 내공을 다져온 연주자이다.

어쿠스틱한 편곡과 이들의 섬세한 연주의 합이 곡의 완급을 조절하며 곡 안에서의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 간의 주고받는 고백에 긴장과 감동을 더해준다.

앨범 아트는 감각적인 색감과 디자인으로 [하나님 나라]의 앨범 아트를 작업했던 '최기쁨' 사모가 맡아 작업했다.

뮤직비디오 아트는 일러스트레이터 '찬란'이 맡아 섬세한 일러스트로 곡의 가사와 분위기를 표현했다.

우리가 주님 앞에서 기뻐하며 경배할 때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넌 내 기쁨, 넌 내 큰 기쁨, 넌 나의 사랑이다."

그리고 우리는 고백한다.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시편 4:7-8)"

<신곡배우기 4>

From GOD (프롬갓) – 예수께로 가면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걱정 근심 없고 정말 즐거워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나와 같은 아이 부르셨어요

예수께로 가면 맞아주시고

나를 사랑하사 용서 하셔요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나와 같은 아이 부르셨어요

예수께로 가면 손을 붙잡고

어디서나 나를 인도 하셔요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나와 같은 아이 부르셨어요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나와 같은 아이 부르셨어요

앨범 소개

[From GOD]

"하나님으로부터.."

5월을 겨냥해 어린이 찬양을 발매하였다

그런데 장르가 심상치 않다

컨트리 감성의 어린이 찬양..

그래, 우린 어디까지나

하나님 앞에서 어린이다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나와 같은 아이 부르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