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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도 잘 지내셨어요?^^
요즘 제가 시간적여유가 있어
아침에 집사님방송을 들을 수 있어
참 행복합니다.^^ 사실 요즘 여러가지
걱정도 있구 고민도 많지만.ㅠㅠ
한가지 걱정이 있더라구요.ㅠㅠ
주일날 교회를 가는게 망설이게됩니다.
주일날 아침에 일어나면 와우ccm찬양들으면서
저나름대로 묵상하듯이 기도를 하면서 방황하지
않게 "예배 잘 드리게 해주세요."라구 짧게 기도를하는데요.
막상 오전대예배를 드리구 나면 목장모임을 가야하는데.
참!! 생각이 많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ㅠ 가면 아는청년들끼
리 대화하겠지.ㅠ 자꾸 부정적인생각만 들어서
주님께 죄지은거 같은생각이 듭니다.
처음보는 청년들과 대화하는게 어렵네요.ㅠ
얼굴은 한두번봤지만.^^ 쳥년들에게 가까이
가기 어렵습니다.ㅠㅠ
저자신에게 그러면안되는데 하면서 그냥
예배만 드리구 집으로 가게되네요.ㅠ 마음도 계속 흔들리구ㅠ
집사님두 청년일때가
있었을텐데.^^ 어떻게 하셨을지...!! 궁금하네요. 참! 교회라는곳이
삶의쉼터이기두하지만 교회성도들이 많아 복잡하네요.ㅠ
한주를 보내구 한주를 시작하면서 저자신을 많이 돌아보게되네요.
날씨가 많이춥더라구요.^^ 겨울도 아닌데. 가을옷을 입고 외출
했더니.ㅠ 감기걸릴거 같네요.^^ 집사님 감기조심하시구
건강 잘 챙기시구 한주도 승리하세요.^^
방송도홧팅^^ 집사님홧팅^^하세요.
집사님의 응원과 격려과 조언이 필요한듯하네요.^^
네잎클로버 축복하구 사랑합니다.^^ 시간날때 게시판에
놀러올께요.^^
신청곡 : 유은성의 예수님처럼 신청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