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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단기선교 후기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축복드립니다. 저는 일본 단기 선교를 마치고 돌아온 김민수(★dadrym★)이라고 합니다. 오늘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사역을 마치고 느낀 감정을 느낌 그대로 표출하기 위해 쓰게 되었습니다. 일본 단기선교 가기 전 3주전에 기말고사 끝내고 막 돌아온 그 날에 일본 문화도 체험할 겸 선교 사역을 체험하려고 신청을 한 후에 모임을 몇 번 가지면서 느낀 점은 일본 사역을 가서 전도만 잘 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화를 체험하면서 느낀 점은 전도만 할 것이 아니라 일본의 안좋은 풍토를 뿌리 뽑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기 와서 저녁 집회 때 기도를 그러한 내용으로 기도를 열심히 하고 난 후 공연하는 날에 경찰의 제지가 좀 있었지만 하나님의 깊으신 뜻이 있어서, 또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있어서 때가 안되어서 그러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로서 토요일날 일본 동경으로 와서 3박 4일동안 문화 체험을 하며, 사역을 잘 마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기도 드립니다. 모든 환란 가운데서도 불평하지 않고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일본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사역을 잘 마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일본의 백성들 중 택하여서 하나님게로 마음을 돌이키게 하시며, 그들을 하나님의 귀한 그릇으로 쓰게 해 주시옵소서. 날마다 일본의 죽어가는 영혼을 주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건져 올려주시며, 주님을 기쁨으로 찬미하며 섬기고, 악은 모두 제거해 버리는 선한 일꾼으로 성장시켜 주시고, 그들의 마음을 성결케 하셔서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인도하시옵소서. 일본의 부흥을 주님께서 허락하셔서 길에선자 어느 곳에서도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게 하시며, 어느 때라도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사역을 감당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그들이 언제나 자국의 죽어가는 영혼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며, 그들이 죽어가는 영혼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보듬어 주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사랑할 수 있게 하시며, 항상 죽어가는 영혼을 비추어 길을 인도하는 빛이 되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