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거룩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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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거룩한 공간
。 교회 - 기독교 신아인 전체를 지칭하거나 개별 교파를 가리키는 데 쓰임
a. 하나님이 거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지상의 장소
b. 기독교인들이 사적인 기도나 공적인 예배를 위해 모이는 곳
。 4세기 -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끝나면서 기독교인들은 공개적으로 모일 수 있게 됨
a. 로마 황제들 치하에서 이교도의 사원은 패쇄되거나 기독교 교회로 용도가 변경
b. 하나님 뿐 아니라 세속의 지도자들을 기리는 웅장한 새 교회들이 건축
c. 많은 교회가 순교자의 유골을 비롯한 성스러운 유물들을 수장함
* 기독교인들은 물고기(세례, 예수, 부활)이나 양을 데리고 있는 목자(이교에서 기원한 이미지) 같은 상징을 새기거나 그림으로서 그 주택이나 카타콤이 성스러운 용도로 쓰이고 있음을 표시
a. 바실리카 양식 - 정문에서 지성소에 이르는 세로 축을 기본으로 함
* 지성소 - 교회의 맨 앞쪽(동쪽) 공간으로 제단이 있는 곳
b. 십자형 교회 - 양 옆에 익랑이 교차하는 회중석이 긴 기본 축을 이룸
c. 동방정교회 - 정사각형으로 설계된 건물에 독특한 천장이 덮여 있는 구조
。 중세 교회건축 - 신학적 상징 체계와 기하하적 w화의 상호작용을 바탕으로 이루어짐
* 입구는 해가 지는 곳, 어두모가 죽음의 장소인 서쪽으로 나 있음
a. 예배자가 교회에 들어서면 상징적으로 어둠과 죽음을 등지고 해뜨는 곳, 즉 비초가 부활의 장소인 동쪽에 마련된 제단을 향하게 됨
b. 교회의 북쪽이 구약을 나타낸다면, 남쪽은 마지막 심판과 이후에 도래할 시장천국인 새 예루살렘을 나타냄
。 제단의 위성 - 제단은 예수의 성만찬을 기념하는 성체성사가 행해지는 곳
* 화채설 - 성체성사에서 사제가 빵과 포도주를 축성하는 순간 그것이 즉이 예수의 몸과 피로 변한다는 교리
。 로마 카톨릭, 동방정교회
a. 성체를 넣는 성궤를 주 제단이나 측면 제단에 두고 그 근처에 항상 램프나 촛불을 켜 둠
b. 의례를 진행하는 동안 제단 위에는 포도주를 담는 장식된 잔과 빵을 담는 금접시나 은접시를 놓아둠
。 개신교 - 제단이 훨씬 더 소박하여 그 위에 빈 십자가만 세워둠
* 십자가상이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의 이미지인 데 반해, 단순한 형태의 빈 십자가는 부활한 예수를 강조
。 성공회 성당 - 보통 영성체대가 있는데, 신도들은 이곳에서 무릎을 꿇고 사제에게 영성체를 받음
* 정교회에서 지성소와 제단을 회중석과 구분하는 것은 칸막이나 여러 가지 서오하로 장식된 벽으로 사제만 넘어갈 수 있음
。 강단 - 석재나 목제를 써서 높이 쌓은 곳으로, 여기서 바이블을 낭독하거나 강론을 함
a. 개신교에서는 바이블을 읽는 일이 예배의 핵심이기 때문에 강단이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님
b. 교회의 신도석은 중세 서방교회에서 처음 생겨남
。 주교좌 성당 - 지역 주교의 공식적인 자리가 있는 곳
* 채플
a. 학교나 병원, 심지어 공항 같은 곳이나 와 궁과 귀족의 저택 안에 있는 경우
b. 큰 교회의 본당 회중석 또는 성직자석의 한 쪽에 마련되어 있는 경우
c. 개신교 교파가 자신들의 주요 예배 장소를 가리키는 데 채플이라는 용어를 사용
。 기독교 역사 - 예배 장소는 언제나 성스러운 이야기와 신비로움을 나타내는 이미지들로 장식
a. 문자를 모르는 중세의 수많은 신자들을 위한 교훈적 목적을 지님
b. 영적 각성과 명상을 돕기 위한 것으로도 사용
。 스테인드 글라스 - 바이블의 인물이나 성인 혹은 바이블의 이야기로 꾸며지기도 하고, 때로는 기하학적이고 추상적인 문양으로 장식
a. '장미창문'에서 셋을 구성원리로 한 것들은 삼위일체를, 넷을 구성원리로 한 것들은 복음서를 나타냄
b. 교회가 하나님의 집이라는 중세의 관념은, 교회 건물의 구조가, 하나님이 육화하는 데 산실 역할을 한 성모 마리아를 나타낸다는 생각으로 이어짐
* 우상숭배금지
a. 8세기에 동방교회의 '성상파괴론자'들은 수십 년 동안 모든 성상 사용을 공식적으로 금지하는 데 성공
b. 급진적인 개신교도들은 16~17세기에 수많은 교회의 장식들을 모두 제거
* 순례 - 성인에게 중보를 구하거나 성인의 중보에 감사하는 의미, 성인에게 속죄를 구하는 의미
a. 성모마리아가 발현한 것으로 알려진 장소들 주변에도 많은 순례자가 생겨남
b. 포루투칼의 파티마, 프랑스의 루르드, 폴란드의 체스토코바
。 교회 - 기독교 신아인 전체를 지칭하거나 개별 교파를 가리키는 데 쓰임
a. 하나님이 거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지상의 장소
b. 기독교인들이 사적인 기도나 공적인 예배를 위해 모이는 곳
。 4세기 -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끝나면서 기독교인들은 공개적으로 모일 수 있게 됨
a. 로마 황제들 치하에서 이교도의 사원은 패쇄되거나 기독교 교회로 용도가 변경
b. 하나님 뿐 아니라 세속의 지도자들을 기리는 웅장한 새 교회들이 건축
c. 많은 교회가 순교자의 유골을 비롯한 성스러운 유물들을 수장함
* 기독교인들은 물고기(세례, 예수, 부활)이나 양을 데리고 있는 목자(이교에서 기원한 이미지) 같은 상징을 새기거나 그림으로서 그 주택이나 카타콤이 성스러운 용도로 쓰이고 있음을 표시
a. 바실리카 양식 - 정문에서 지성소에 이르는 세로 축을 기본으로 함
* 지성소 - 교회의 맨 앞쪽(동쪽) 공간으로 제단이 있는 곳
b. 십자형 교회 - 양 옆에 익랑이 교차하는 회중석이 긴 기본 축을 이룸
c. 동방정교회 - 정사각형으로 설계된 건물에 독특한 천장이 덮여 있는 구조
。 중세 교회건축 - 신학적 상징 체계와 기하하적 w화의 상호작용을 바탕으로 이루어짐
* 입구는 해가 지는 곳, 어두모가 죽음의 장소인 서쪽으로 나 있음
a. 예배자가 교회에 들어서면 상징적으로 어둠과 죽음을 등지고 해뜨는 곳, 즉 비초가 부활의 장소인 동쪽에 마련된 제단을 향하게 됨
b. 교회의 북쪽이 구약을 나타낸다면, 남쪽은 마지막 심판과 이후에 도래할 시장천국인 새 예루살렘을 나타냄
。 제단의 위성 - 제단은 예수의 성만찬을 기념하는 성체성사가 행해지는 곳
* 화채설 - 성체성사에서 사제가 빵과 포도주를 축성하는 순간 그것이 즉이 예수의 몸과 피로 변한다는 교리
。 로마 카톨릭, 동방정교회
a. 성체를 넣는 성궤를 주 제단이나 측면 제단에 두고 그 근처에 항상 램프나 촛불을 켜 둠
b. 의례를 진행하는 동안 제단 위에는 포도주를 담는 장식된 잔과 빵을 담는 금접시나 은접시를 놓아둠
。 개신교 - 제단이 훨씬 더 소박하여 그 위에 빈 십자가만 세워둠
* 십자가상이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의 이미지인 데 반해, 단순한 형태의 빈 십자가는 부활한 예수를 강조
。 성공회 성당 - 보통 영성체대가 있는데, 신도들은 이곳에서 무릎을 꿇고 사제에게 영성체를 받음
* 정교회에서 지성소와 제단을 회중석과 구분하는 것은 칸막이나 여러 가지 서오하로 장식된 벽으로 사제만 넘어갈 수 있음
。 강단 - 석재나 목제를 써서 높이 쌓은 곳으로, 여기서 바이블을 낭독하거나 강론을 함
a. 개신교에서는 바이블을 읽는 일이 예배의 핵심이기 때문에 강단이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님
b. 교회의 신도석은 중세 서방교회에서 처음 생겨남
。 주교좌 성당 - 지역 주교의 공식적인 자리가 있는 곳
* 채플
a. 학교나 병원, 심지어 공항 같은 곳이나 와 궁과 귀족의 저택 안에 있는 경우
b. 큰 교회의 본당 회중석 또는 성직자석의 한 쪽에 마련되어 있는 경우
c. 개신교 교파가 자신들의 주요 예배 장소를 가리키는 데 채플이라는 용어를 사용
。 기독교 역사 - 예배 장소는 언제나 성스러운 이야기와 신비로움을 나타내는 이미지들로 장식
a. 문자를 모르는 중세의 수많은 신자들을 위한 교훈적 목적을 지님
b. 영적 각성과 명상을 돕기 위한 것으로도 사용
。 스테인드 글라스 - 바이블의 인물이나 성인 혹은 바이블의 이야기로 꾸며지기도 하고, 때로는 기하학적이고 추상적인 문양으로 장식
a. '장미창문'에서 셋을 구성원리로 한 것들은 삼위일체를, 넷을 구성원리로 한 것들은 복음서를 나타냄
b. 교회가 하나님의 집이라는 중세의 관념은, 교회 건물의 구조가, 하나님이 육화하는 데 산실 역할을 한 성모 마리아를 나타낸다는 생각으로 이어짐
* 우상숭배금지
a. 8세기에 동방교회의 '성상파괴론자'들은 수십 년 동안 모든 성상 사용을 공식적으로 금지하는 데 성공
b. 급진적인 개신교도들은 16~17세기에 수많은 교회의 장식들을 모두 제거
* 순례 - 성인에게 중보를 구하거나 성인의 중보에 감사하는 의미, 성인에게 속죄를 구하는 의미
a. 성모마리아가 발현한 것으로 알려진 장소들 주변에도 많은 순례자가 생겨남
b. 포루투칼의 파티마, 프랑스의 루르드, 폴란드의 체스토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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