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눈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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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하네요~~
모두들 어디로 가신겁니까?ㅠㅠ 슬프고로~
여러분들이 오시지 않아 내 얼마나 콧물을 흘렸는지~(응?!)
요며칠 들어 눈이 계속 쏟아지고 있네요~
눈 안오고 비 안오기로 소문난 구미도 이번만큼은 예외가 아니었어요~
그래서 출퇴근 왕복 두시간이 넘는 시간을 추위와 사투를 벌이고
또 도착하자마자 제설작업에 착수하는 과정을 계속 거치고 있답니다~
아~집에 갈때는 또 어찌 해야할지 막막한 가운데~(버스가 안다니니까~)
그냥 이젠 넋놓고 있습니다~
그래두 집에 걸어가면서 듣는 설교 한편은 정말 나를 부흥회로 인도하는 느낌이었어요~불편한 출퇴근길도 은혜의 출퇴근길로 만들어주시는 주님께 감사!!
오늘도 중독의 불을 지피기 위해 장작을 좀 가지러 가야겠습니다!
모두 따순 나날 보내세요!!
댓글목록
차칸이님의 댓글
차칸이 작성일
ㅋㅋㅋㅋ 장작이 좀 덜 떼진건지..
다리가 시리군요..ㅎㅎ
월욜 기분좋은 중독을 못 듣고..
어제두 내리 잠 삼매경을 헤맸는데도..
아직 감기 기운이 떠나질 않은 걸보니..ㅋㅋ
오늘은 교회에 와 있는데..
다리가 넘 시려서 우째야 좋을지..헐~
장작도 팍팍 지피소~~ 추버 죽겠고마~~ㅜ,.=;;
쭈어님의 댓글
쭈어 작성일
음... 교회가 시베리아 분위기 난다니...
음...
남쪽으로 내려와서 사역해여~~~ㅋㅋㅋㅋ
근디... 여기도 추워서 권하진못하겄네여~ㅡ.ㅡ
아~
오늘 밤에도 눈 대박 온다는데...
걱정입니다 증말~~~
오키님의 댓글
오키 작성일
움~ 구미에 눈 많이 내렸다는 뉴스 보구
깜짝 놀랬는데.. 한편으로 리쭈 걱정이?^^;;ㅋㅋ
새벽엔 천둥번개까지 치며 내렸죠~ 흐흐
지금도 혹시나? 해서 창문 살짝 열어봤는데
하얀눈이 펑펑~
내일 안산에 수업하러 갔다 와야 되는데
벌써부터 걱정이.. 흐흐~
거기 두번째 가는데 저번에도 엄청 추운날..ㅠㅠ
안 도와주네요..ㅋㅋ
모두들 예쁜 밤 되세요~^^*
차칸이님의 댓글
차칸이 작성일
화욜날 눈이 더 많이 왔다는데..
화욜은 집에서 나오질 않아서 눈이 얼마나 많이 왔는지 몰랐는데..
오늘 새벽.. 계속 쌓이는 눈을 보며 넘 놀랐슴다..
이러다 어린시절로 돌아가는 거 아닌가고..ㅋㅋ 어린 내 허리 춤까지 오던 눈 생각에 식겁함..ㅎㅎ
옥작님.. 돈 버는 거 쉽지않죠??ㅋㅋ
KOOL님의 댓글
KOOL 작성일우아 어제밤 사이 많은 눈이 내렸네요. 오늘 출근하시느라 다들 고생하셨죠? 늘 조심하세요!!
☆mint☆님의 댓글
☆mint☆ 작성일
목사님!! 어제 문자 하나 보냈는데 누구지 ?하면서 고민하셨죠..ㅎ 접니다..ㅋ
목사님도 눈길에 안전운전 하시구요,,,미끄럼 조심하세요..
쭈어님의 댓글
쭈어 작성일
오키님// 구미에도 많이 왔죠~ 오늘도 출근해서 제설작업으로 하루를 시작했답니다...ㅡ.ㅡ 아~ 눈 이제 그만...ㅠㅠ
차칸이님// 화욜에두 많이 왔고... 어제 수욜에도 많이 왔고~ 어제 밤을 기점으로 오늘 아침에 보니 더더 많이 내렸구...ㅠㅠ 완전 OTL이었어요.
KOOL님// 강도사님께서두... 많이 고생하셨죠?
민트님// 미끄덩 하면 아포요~~~ 조심 조심~~^^
오키님의 댓글
오키 작성일
그러게요~ 쉽지 않네요..^^;;ㅋㅋㅋ
10분 지각.. 으앙~ㅠㅠ
아이들이 어? 그때 왔던 쌤이다!! 하며 엄청
반가워하더라구요..ㅎㅎ
정신없이 한시간 수업하고 왔어요.^^
차칸이님의 댓글
차칸이 작성일
힘들어두 돈 벌 때가 좋은 거라우~~ㅎㅎ
감사하면서 일하십시요~~~~~~^^*
아자아자!!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