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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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수 (221.♡.49.2) 댓글 2건 조회 451회 작성일 05-07-14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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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이후로 편지를 안써봤는지..
글씨는 못써도 편지쓴느거는 좋아라 했었는데...

오늘 새벽방송 수고 많았습니다..
하루동생할 생각을 다하고 2시간동안 하루동생 하는디..
누님 소리를 내 몇번 했는지도 모르겠고...

갑자그..그 슴살이 생각이 나는거 있죠.

오늘은 저녁이 되면 무리 하는날..
친구중에 시집간 친구가 있는데.. 애가 돌이라고...
고등학교 기독 동아리.. 저희동기8기들 모여서  그 친구 지연이네집 가기로 했죠.
다리가 운전하기엔 아프긴 한데 오늘은 좀 무리좀 하고
친구들 모시러 가야할듯........ 

연애편지쓴다고 했는디.  걍 여기다 글쓰면 연애편지쓰는걸로 생각해야겠습니다.

아...... 글고 코멘트 감사......
가사를 해서.. 진짜로 가사 적을라고 했었습니다. 사투리는 농담였고..
가사적으면 읽을건데...  읽을라믄 힘들잖소..
가사쓰고 나믄 가사에  빠져버려가꼬 못나오는수가 있은게..

천강수 동행.. 최성인 동행.. 그 곡  제목만 똑같고 가사는 틀린데..
그 두곡 가사 어케 달리표현했는지 비교해서 적을 생각은 없었는데..
덕분에 함 적어볼람니다.    가사를 대신해서 연애편지 2통이다..ㅋㅋ
이 새벽에 그럼 함 꼬집어 볼까요..  그간 집에서 자느라고
꼬집는 일이 별로 없었는데.......  ㅋㅋ

감사합니다.. 전혀 생각지 못한걸 생각하게 해주시다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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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뿐하루님의 댓글

기뿐하루 아이피 (218.♡.227.132) 작성일

 
 항상 작은부분도 놓치지않고 신경쓰고 감사하는 형제님의 모습..너무 보기좋아요 연애편지라..해서...제목만 보고 몇번을 놀랬네..항상 제목으로만^^ 지금처럼...그런모습들..잃지않고 쭈~~욱 4-50이 되어도 아이같은 모습...잃지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