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님 거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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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북이 (219.♡.210.77) 댓글 2건 조회 755회 작성일 06-07-0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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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님~~~~~~~  유후~~~~~ 아웅~~~ ㅋㅋㅋ

감기는  많이 나아지셨어요?  어제 목소리가 너무 잠겨있어

많이 걱정했답니다  그리고 저에  사연 읽어주시느라

너무 고생하시고  너무 감사해요

오늘 주일 예배 은혜 많이 받으셨어요?

날씨가 후덥지근 하고  짜증 나는 날씨지만  주님이 주신

은혜 소멸하기 싫어서 집에 오는데로 찬양 크게 틀어놓고

열심히 집안일 했답니다

맛있는 콩자반도 만들고 시원한 오이 냉국도 만들고

돼지 불고기로 아이들 저녁 먹이고 이제 청소만 하면 되는데

다리 너무아파요 ㅜㅜㅜㅜㅜ

아이들 목감기와서 신경도 써야하고 낼부터 시작되는

장흥지역 초교파 연합 부흥집회 기도로 준비도 해야하고

윤석전 목사님께서 여기에 오셔서 집회를 하시거든요

요번주부터 다음주까지는 정말 숨쉴틈없이

엄청 바쁘답니다 직장생활과 집안일 그리고 교회일까지

하지만 주님이 힘주시고 모든것을 다 감당할수있게

도와주실거라믿어요

이제 새로운 달이 시작되었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 되었어요

한달동안 그리고 한주동안 주님에 도우심과

사랑과 축복속에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영광돌려드리는 삶을 살아요

그럼 담에 또 들릴께요 항상 평안하시고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거북이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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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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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뿐하루님의 댓글

기뿐하루 아이피 (211.♡.210.108) 작성일

  거북이 집사님~~!
오랜만에 사연도 올려주시고..너무 감사했구요
또...목 걱정해주셔서..그것도 감사드려요^^
은혜를 지키기위해..열심히 늘 노력하시는 열정적인 모습...참 아름답습니다....
사람들은...성전안에서만...그리고 예배분위기가운데..심취해서 반짝 은혜를 받는것같아요...
아니..은혜받은 척을 하는거겠죠..
주일예배가 마치고, 일상생활로 돌아오면...늘 변하지않는 모습으로인해..많이 힘들어하는 분들을 많이 뵈었어요...
주님께서 늘 우리가운데...함께하셔서..부어주시는 그분의 마음과..성령의 기름부으심을..잃지않도록...호흡처럼 기도하고..말씀생활하는
우리모두~~~~~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집사님도 한주간 승리하시구요..자주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