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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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수 (221.♡.49.23) 댓글 1건 조회 424회 작성일 04-07-23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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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이시간 생각날 사람도 없는데..

그대여... 라는 단어가 머리를 스쳐서 함 그대여.. 생각만으로.. 불러봅니다.

어제 방송  듣지도.. 대화방도 못있었네요.

어제가 자체 교사 강습회 마지막 날이어서  교회 갔다가

끝나고..  근처 계곡 가서 전도사님하고.. 청년 형제 3명.. 자매 1명 하고
민물 새우잡으러 갔다 왔지요.  방송 같이 못해서.. 방송하겠구나~ 이라고 생각하다..

계곡물에 몸을 맞기고.. 열심히 민물새우 잡았지요.

라면도 끊여먹고.. 집에 들오니 하루가 지나가고 오늘 금욜..
새벽 2시가 가까워졌던 시간였었죠.

집에 들어온지도 30분이 훌쩍  지나가 버리고..

무슨일 있어도.. 새벽 1시전에는 잘려고 했던 것들이..

이번주는 자꾸 자는 시간이 늦어집니다.

잠안와서 이틀째 날 세고... 그리고 출근하고..
오늘도 함 날 세보까.. 나의 체력이 어디 까지 버텨 주나 함 시험 해봐?
이건 좀 위험한 생각이겠죠.

방송 같이 못해줘서  마음에 걸리는 부분들이 있네요.

어젠 같이 못했지만.. 주일엔 어떻게 될지 몰라서 같이 하겠다는 말은 못하겠고..

담주 목욜에는 방송에서 뵙도록 해요.

그간 너무나 많은것들을 생각해서 이 머리속에 정리가 안된 상태였는데..

공기좋은곳에서  놀고 왔더니만.. 머리가 그 나마 많이 맑아진것 같군요.

직장에서 일 잘 하고 있는지.. 잘 하고 있을거라고 믿고..

계속해서 더운 날씨지만 수고 하고.. 출근하면.. 즐거운 퇴근시간을 생각하면서
잘 보냈으면 싶군요.

금요일 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김 에스더 자매..그대 방송은 이 사람이 꼬집을 게 없는거 같으네..
앞으로 열심히 들어줄께용.. 귀 쫑긋 하고... 열심히 생각하며...

뭔가를 찾아낼 테니깐..^^  뭔가.. 지금은 뭔지 모르지만..
뭔가를 찾는다는거.. 좋은 의미로 쓰고 싶소..

평안하시요..

지금 잠은 안오는데.. 누워서 천정 바라 보면서..

나 자신을 돌아 보려 하오..

나의 말과.. 생각과.. 행동들에.. 모순이 있는게 있지 않은지..

이거 내 야그만 하는것 같군요.

안되겠습니다.

컴을 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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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뿐하루님의 댓글

기뿐하루 아이피 (211.♡.1.163) 작성일

  엄마야~
난 제목만 보고 깜딱놀랐네..^^
푸히히.....왜 그대여...란 단어가 자꾸 맴돌았을꼬~~
누구 조아하나?? 암튼..항상 기도해줘서 고맙구염..
아직방송에서 꼬집을게 없다하니...점점 더 불안해지는걸여~
쪼금만 꼬집어염..많이 꼬집으면 아푸니까...^^
쉬시구염....좋은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