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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처음 드리는 기도는 저희 가족 모두가 아침을 같이 맞이 할 수 있음을 감사드리며 기도 합니다.
며칠 후면 22살의 어린 커플 두 사람이 미국의 작은 교회에서 빌린 웨딩 드레스와 빌린 턱시도로 결혼을 한지 14년이 됩니다. 초등학교 시절 부터 만나서 현재 중학생이 된 두 아이의 부모가 되었습니다. 가진 것 없이 시작했지만 정말 서로 사랑하며 믿고 의지 했습니다. 하나님이 계셨기에 그 분이 일하셨음에 저희 가정이 이렇게 잘 지낼 수 있어 오늘도 감사의 기도 드리며 어노인팅의 희망의 노래 신청 드립니다. 오늘도 승리하세요.
댓글목록
김대일님의 댓글
김대일 작성일
짧은 글이지만 참 많은이야기가 담겨 있는 느낌이에요.
아름다움이.... 지나온 시간 주님의 은혜를 앞으로도 쭈욱~~경험하며 행복한 가정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