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회복 위한 2005 워십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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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일 (211.♡.199.148) 댓글 0건 조회 974회 작성일 04-12-3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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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십 전문 목회자 강사로 나서, 은사 계발에 도움 줄 듯

한국교회의 예배 회복을 위한 꿈과 비전을 나누는 겨울 워십 캠프가 한국예배인도자 모임의 주최로 2005년 1월 두회에 걸쳐 단양 대명콘도에서 개최된다.

'목마른 자들아 은혜의 강가로 나아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지난 2001년 전 세계 20여명의 워십리더들과 함께 워십 익스플로젼을 통해 예배드렸던 지역 교회 예배 인도자들이 친교 중심으로 가진 모임이 워십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전환되면서 시작됐다.

지난 96년 시작된 CCF(문화사역공동체)의 문화캠프가 끊기지 않고 계속돼, 올해로 20차와 21차를 맞이하는 본 캠프에는 예배 인도자들의 모임답게 청소년과 청년들 전문의 워십 목회 전문가들이 참여해 강사로 나서게 된다.

디사이플스의 천관웅 강도사와 장봉생 목사, 박연훈 목사, 김인환 목사, 윤주형 목사, 서요한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청년들이 가진 은사 계발에 도움을 주고, 워십 세미나, 워십&힙합댄스, 마임 및 밴드크리닉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재미있게 캠프를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예배는 쇼가 아니다!'는 강한 확신과 의지에 따라 워십캠프를 통해 하나님을 예배하는 교회의 사명과 인생의 목적을 확고히 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프로그램화했다.


류종곤 기자 jkryu@chtoday.co.kr(크리스천투데이)
* 김대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2-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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