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인순이, 강명식을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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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일 (59.♡.217.60) 댓글 0건 조회 1,349회 작성일 07-12-1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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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양파, 신혜성, 강명식, Holy one, 더 프론티어즈가 한자리에 모인다. 이들을 한자리에서 보고 싶다면‘All-In 2008 Korea Youth Conference’로 오라.

오는 2008년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올인 컨퍼런스. 사단법인 ‘프렌즈’가 주최하고 ‘작은사람’들이 기획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를 주제로 열릴 이번 행사는 청년들과 청소년들에게 아름다운 교회문화를 체험케 해주자는 취지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프렌즈에서는 “교회문화와 대중문화가 단절돼 있음을 안타까워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교회문화와 대중문화가 서로 존중하고 배우면서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낙도와 미자립 농어촌교회의 청년들을 초청했다. 초청 비용은 전액 주최측에서 지불할 예정이다. 프렌즈 측은 “문화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낙도와 농어촌지역의 청년들을 초청해 이들에게 하나님의 비전을 심어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 행사는 14일부터 17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워십과 콘서트, 강연 순이다. 14일에는 Holy one, 럼블피쉬, 하정완 꿈이있는교회 목사, 15일에는 김도현과 더 프론티어즈, 인순이, 김은호 오륜교회 목사 로베르토 , 16일에는 강명식, 김장훈, 이금용 네피아 사장, 17일에는 육성진, 곽윤찬 트리오, 김문훈 포도원교회 목사가 출연한다.이에 앞서 열리는 무료 콘서트와 수퍼 콘서트에는 빅뱅, 양파, FT 아일랜드, 빅마마, 신혜성, 이승기, 윤하가 출연한다.

무료 콘서트와 수퍼 콘서트는 각각 14일과 1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수퍼 콘서트 관람권은 3박 4일간 주 행사에 모두 참석한 이들에게 무료로 주어진다. 그러나 이날 수퍼 콘서트만 관람할 이들은 기독교포털사이트 갓피플과 올인 홈페이지(www.all-in.co.kr)에서 관람권을 구매할 수 있다.

박종배 기자 jbpark@chtoday.co.kr(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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