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사역자 JIN 2집 앨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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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일 (58.♡.255.73) 댓글 0건 조회 1,453회 작성일 08-10-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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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사역자 진(JIN)이 1집 ‘나의 시편’ 이후 4년 만에 2집 음반 ‘This is my passion’으로 돌아왔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진은 흑인음악의 한 장르인 ‘소울(Soul)’을 추구해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앨범 역시 ‘My soul, My Lord’를 비롯해 ‘보혈’, ‘십자가... 그 완전한 사랑’, ‘순전한 열정’, ‘Power in the Blood’ 등 더욱 그루브하고 탄탄해진 음악들로 담겼다. 또 화려한 브라스 사운드와 따뜻한 스트링 사운드, 소울풀한 보컬들이 앨범의 완성도를 더한다.

앨범 작업에는 김혜빈, 김성환, 김유미, 이정기(가객), LadySoul 전소영, 랩퍼 ‘Flood’, 12인조 애시드소울밴드 ‘커먼 그라운드’, 황정관 등 대중음악과 CCM을 오가며 활동하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공백기간동안 많은 앨범들의 피쳐링과 좋은이웃 4집, 이루다 1집 등의 프로듀서로 활동했던진은 “어떤 메시지와 음악으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지 많은 고민을 했다”면서 “음악적인 욕심, 예배자의 마음 가운데서 고민하며 기도하던 중 ‘예수님의 피’라는 응답을 받았다. 나를 구원케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마음을 앨범에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진의 2집 앨범 라이브 콘서트가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수유리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다이나믹한 사운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일 이날 콘서트에는 김혜빈, 오미화, 강지은, 김유미, 조윤영, 김성환 등 Jin’s Family와 김진영(드럼), 김기욱(베이스), 정유종(기타), 건반김경은(건반), 오승희(건반), 박광식(색소폰) 등 JIN Band가 함께한다.

이미경 기자 mklee@chtoday.co.kr(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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