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스트리밍 서비스 유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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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LOVE, CCMPIA, 마라나타등 국내 주요 스트리밍 업체들은 4일 CMC 빌딩 1층 로뎀나무 카페에서 모임을 갖고 유료화 시기를 12월 15일로 잠정 결정했다.
저작권료 지불방법, 유료화요율, 일시 등의 구체적인 논의가 오갔던 이번 모임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은 합법적인 저작권료 지불방법이었다. 그동안 여러방안을 놓고 해결을 보지 못하던 중 CCMLOVE측에서 운영하는 CCMKOREA라는 대리중개업체가 이미 기독음악음원을 3000개를 이미 확보한데다가, 사실상 대부분의 업체가 이를 통해 저작료를 지불하기로 함에 따라 여러가지 문제로 미루어져 왔던 유료화논의도 일단락되어 질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CCMKOREA의 신뢰성 제고는 물론 아직 서울음반, 소니뮤직, 비컴페니등 주요 음반사 및 기획사의 동의를 얻지못했다는 점들이 문제점으로 드러나고 있으며, 서비스 업체 중에서도 참여의사를 정확하게 밝히지 않는 곳들이 있어 기독음악시장의 유료화가 안정되는데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결정이 유료화를 통한 기독음악온라인시장의 양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지지만, 기독교계가 이번에도 일반시장의 논리를 아무런 특색없이 그대로 수용한 것에 대한 비판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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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제공----(연합)
신영하 기자 yhshin@chtoday.co.kr
[크리스천투데이]
* 김대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2-21 13:33)
저작권료 지불방법, 유료화요율, 일시 등의 구체적인 논의가 오갔던 이번 모임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은 합법적인 저작권료 지불방법이었다. 그동안 여러방안을 놓고 해결을 보지 못하던 중 CCMLOVE측에서 운영하는 CCMKOREA라는 대리중개업체가 이미 기독음악음원을 3000개를 이미 확보한데다가, 사실상 대부분의 업체가 이를 통해 저작료를 지불하기로 함에 따라 여러가지 문제로 미루어져 왔던 유료화논의도 일단락되어 질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CCMKOREA의 신뢰성 제고는 물론 아직 서울음반, 소니뮤직, 비컴페니등 주요 음반사 및 기획사의 동의를 얻지못했다는 점들이 문제점으로 드러나고 있으며, 서비스 업체 중에서도 참여의사를 정확하게 밝히지 않는 곳들이 있어 기독음악시장의 유료화가 안정되는데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결정이 유료화를 통한 기독음악온라인시장의 양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지지만, 기독교계가 이번에도 일반시장의 논리를 아무런 특색없이 그대로 수용한 것에 대한 비판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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