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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 낸 강찬 쇼케이스 현장

지난 20일 에클레시아에서 있었던 강찬의 2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무사히 마쳤다. 이는 지난 15일 팬미팅을 겸한 감사예배를 뒤엎고 20일 ccm 관련자들을 모신 가운데 열린것이었다. 와우 씨씨엠, 요한넷, fgtv, 크리스천 투데이,찬양신문 등. CCM에 관련된 방송국, 기자단, 음반 기획사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려하게 열렸다.시작은 종이배 여행의 워십 인도로 시작하였고,이날 전용대 목사가 축사를 담당했다.2집에 작곡자로 참여한 김진호 씨도 축사를 햇다. 이날 사회를 본 야호의 김현중 목사의 리드 진행으로 이요한 목사가 기도를 행복교회조규남 목사가 시편 18편 1절-3절로 말씀을 전했고. 축도는 강찬의 아버지인 강영진 목사가 했다.예배후 조지훈PD가 간단한 음반 소개와 작곡가들을 호명했다. 이번 강찬의 2집의 주 장르는 ‘POP R&B'임을 강조하였다. 1집보다 더 심혈을 기울여 만믄 음반이다.

강찬은 이날 2집 읍반 [Miracle]에 수록된 ‘둘이 아닌 하나’와 ‘만나’의 악보가 인쇄된
엽서를 제작해 보도자료와 함께 제공하였다. 6시 25분부터는 본격적인 ‘쇼케이스’를 “ 시작을 했다. 특히 이날 강찬의 아버지 강영진 목사와의 자리에서 강목사는 ‘아들 강찬에게 바라는 사역’ 애 대한 감사의 이야기를 전했고, 강찬 또한 부모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2집 땐 부모님을 모시고 싶었고,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동역자가 많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이렇게 해서 강찬의 쇼케이스는 끝을 맺었다.
강찬은 식사를 하고 있는 각 참석자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며 2집 읍반 [Miracle]을 선물하였고, 끝난 후에도 이날 오신 기자단, ccm 관련 인사들에게 인사하며 명함을 주고 받는등..
바쁜 모습을 보였다.

기존의 감사예배.. 팬미팅의 고정관념을 깬 이번 강찬의 쇼케이스는 아마도 다른 사역자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걸것이다.
이어 앞으로 강찬은 다가오는 6월 10일 6시 30분에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
콘서트를 연다고 한다. 세부사항은 아래와 같다.

장소 : 강남중앙침례교회 교육관(tel : 546-3221~4)
- 시간 : 늦은 6시30분
- 찾아오시는 길 : 강남구청역(7호선) -> 2번출구
- 주차장 : 교회 주변에 총 300 여대가 주차 가능합니다.

- 게스트 : 종이배여행(김인식), 축복의 사람(박요한/김만희),
YOU(장선희/박희영), 좋은하루(장정은/전지애),
장근희, 조은성, PK(Promise Keepers)
- 음향협찬 : 아웃사이더, JM스튜디오

또한 강찬은 음악목회에 대한 꿈도 가지고 있다면서
아버지인 강목사가 아들 3중 한명은 목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이에 강찬이 그 뜻을 따르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전했다.
CCM 가수로서 그리고 음악목회로서 우리에게 변함없는 사역자가 되어지길 바라며
이번 2집도 또한 많은 사람들에 사랑 받기를 소망한다.
강찬 홈페이지 가기
홈페이지-> http://www.kangc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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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백충선 기자(WOWCCM.net)
* 김대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2-2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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