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엘, 소망의 바다 등이 함께하는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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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일 (61.♡.187.136) 댓글 0건 조회 979회 작성일 04-12-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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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자들이 직접 섬기는 시간 마련해 기독 문화의 일꾼 키운다

소리엘, 안성진, 김인식, 소망의 바다 등 CCM계의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이 한 자리에 모여 특별한 캠프를 마련해, 새로운 CCM의 문화를 선도해나갈 시발점을 가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5년 1월 가평에서 가질 '산책' 캠프는 15명의 CCM 사역자들이 2박3일간의 캠프동안 CCM 콘서트 뿐만 아니라 식사를 비롯한 모든 행사의 일체를 직접 섬기며 봉사하는 새로운 개념의 캠프.

이는 몇몇의 CCM 사역자들이 8-90년대 세상문화를 이끌던 기독교가 이제 세상문화에 뒤쳐진 채 따라가는 상황임을 안타까워하며 새로운 개념의 캠프 및 콘서트를 마련한 것.

그간 요원했던 CCM 사역자들과 성도들의 관계를 좁히고, 주님을 향한 비전을 꿈꾸게 하는 일꾼을 키우는데에 중요한 목적을 두고 행해지는 이번 행사는 푸른 사람들(CCM 사역자)의 연합을 통해 새문화를 열어가는 첫 발걸음이 되는 계기로도 작용할 것으로 행사 관계자는 기대하고 있다.

본 캠프는 NON STOP FESTIVAL, 게릴라 CONCERT, 사역자들과 함께 발표회, 찬양과 말씀(박태남, 용혜원 목사) 등의 주요 프로그램들이 있으며, 소리엘, 안성진, 사랑이야기, 소망의 바다, 아침 등의 특별 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경기도 가평의 광성기도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인원은 현재 200명 가량이 채워져 300명의 여유분을 두고 있으며, 회비는 개인 6만원, 단체 5만원이다.

문의)016-9304-6515


류종곤 기자 jkryu@chtoday.co.kr
* 김대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2-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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