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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목소리, 그러나 강한 메세지를 전해주는
부드러움속 강함의 소유자의 두 사람..
예수님을 이야기하는 아침 묵상같은 두 남자..
꿈이 있는 자유...

정종원,한웅재..
꿈이 있는 자유는 현재 미국 LA에서 사역중이신 정종원 목사님과,
한국의 인천 효실교회에서 사역중이신 한웅재 전도사님이 함께 사역하고 있는
ccm 듀엣입니다.
1995년 " 하연이에게 " 로 유명한 꿈이 있는 자유 1집 [꿈이 있는 자유] 를 발표함으로서 첫 사역의
포문을 열었다. 그 이후 1999년 꿈이 있는 자유 2집 [기다림],
우리에게 또 잘 알려진 " 소원 "의 곡이 들어있는 2001년 3집 앨범 [아침묵상],
2002년 4집 [예수님 이야기], 2005년 5집 [아침묵상 2]까지 앨범을 발표하면서
꾸준히 할동하고  있다.

다른 사역자들처럼 화려함 보다는 언플러그드하면서 간결한 음악을 선보이면서
자극적이지 않은 편안함으로 다가온것이 지금까지도 꿈이 있는 자유를 있게한것처럼
꿈이 있는 자유는 이렇듯 우리에게 부드러움과, 은은함으로 언제나 찬양하고 있다.
수 많은 다른 앨범들에서 게스트로 참여하는 한웅재 전도사님과,
미국에 있으면서도 꾸준히 꿈이 있는 자유 정규 앨범에 참여하면서
활동하는 정종원 목사님..
이 두분의 이름에 걸맞게 이들이 만들어내는 찬양들은
들으면 들을 수록 귀에 달라붙는 구수한 된장국처럼..
순수한 예배가 녹아져 있는 찬양을 추구한다.
특히나 아침묵상 시리즈는  우리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는 앨범으로
평가 받고 있다.
목사로서, 전도사로서 각각의 교회 사역에 충실하면서도
크리스천 대중들에게도 ccm 으로 다가가려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도전을 받는다.

앞으로 이 두분의 사역에 그리고 꿈이 있는 자유만의 찬양으로
우리에게 잔잔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 들었으면  한다.
정종원, 한웅재... 이 두분이 만들어가는 꿈이 있는 자유..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프로필]

정종원 목사

*아세아 연합 신학대 졸업
*감리교 신대원 졸업
*현 미국 LA 동양선교교회 목사

한웅재 전도사

*감리교 신학대학 졸업
*감리교 신대원 졸업
*현 인천 효실교회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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